Rainbow Fields: Korean Farmers Reviving Native Rice 공개: 17 10월 2025 Background For thousands of years, rice has been more than food. It has been culture, memory, and survival. In South Korea, a few farmers are bringing back native rice varieties lost to history. Their rainbow-colored fields tell a story of a future rooted in the past. KIM Dong-gyu
가벼운 화면, 무거운 지구 : 인터페이스에서 탄소까지 공개: 5 9월 2025 우리가 무심코 믿어온 “디지털=친환경”이라는 관념을 걷어내고, 디지털 사회를 떠받치는 세 가지 층—행위(인터페이스), 인프라(데이터센터·발전·냉각수), 네트워크(지상·해저 케이블)—를 따라 내려가 봅시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 다시, 단말기의 재료학, 기업의 설계 권력, 데이터 경제의 수익 구조, 그리고 제도의 붕괴 지점을 짚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작고 견고한 실천과 제도적 변화의 방향을 사유해 보고자 합니다. 유혜진
2024 기후청년의회 (제3화) : 탄소중립법 개정안을 제안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다 공개: 5 3월 2025 기후청년의회는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을 입법청원하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이는 2021년 법 제정 이후 첫 청원 사례였습니다. 학생들은 기후위기의 이해관계를 인식하며 민주주의를 체험했고,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캠페인을 이어갔습니다. 향후 과제로 개방성 확대, 참여 설계 개선, 책임감 있는 권한 부여, 평가체계 정비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2024 기후청년의회 (제2화) : 기후시민의회를 모태로 한 학생들의 정치 참여 프로젝트 공개: 7 3월 2025 본 프로젝트의 모태가 된 '기후시민회의(CCA)'는 민주주의와 기후정책의 실패를 비판하며, 시민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후시민의회를 제안했습니다. 경희대의 ‘기후청년의회’는 학생들이 국회 입법 과정에 참여하여 기후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플립러닝과 질문 중심 학습을 통해 기후위기 문해력을 높였습니다. 이강준
2024 기후청년의회 (제1화) :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는 청년들의 실험 공개: 5 3월 2025 오늘날 시민들은 시시각각 쏟아지는 전 지구적인 기후재난 뉴스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 영향을 실시간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민주주의 실험으로서 경희대 학생들이 주도하는 '2024 기후청년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기후 문제에 대해 배우고, 토론에 참여하고, 사회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