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민주주의 인권 담당관

김준태 담당관은 2024년부터 서울에 있는 하인리히 뵐 재단 동아시아 사무소에서 민주주의 인권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인리히 뵐 재단 동아시아 사무소의 젠더 및 성평등 전략 담당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재단에 합류하기 전 지역 민주주의 및 인권 옹호 단체인 Innovation for Change-East Asia와 한국 시민사회 단체와 유엔 국제 인권 메커니즘의 가교 역할을 하는 조직인 한국 유엔 인권 정책 센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에서 스페인어와 영어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대학의 지속가능개발 석사 학위, 코스타리카 평화 대학교에서 기후 변화 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며 현재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