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우 담당관은 2024년 3월 재단에 합류한 이래 동아시아의 기후 행동에 보다 민주적이고 생태적인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방법을 모색해 왔습니다. 청소년기부터 자라온 생태학에 대한 열정이 형성되어 임업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그는 독일의 쇠퇴하는 침엽수 농장을 회복력 있는 혼합 수종 숲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공-민간 협업 프로젝트인 '클라마발트 바이로이트 (Klimawald Bayreuth)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재단에 합류하기 전, 녹색전환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K-Map: From Vision to Implementation 프로젝트의 농업 부문을 이끌었습니다. 2040 탄소 중립 시나리오의 공동 저자이자 옹호자로서 동아시아의 기후 목표를 강화하고 발전시켜 지역의 기후 역량을 강화시키고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 숲을 산책하고 지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